상담심리학과는 상담심리학을 통해 인간발달부터 정신병리, 영성심리까지 전인적으로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도울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상담심리학과에는 상담심리전공과 가톨릭상담심리 전공을 둔다. 상담심리전공은 현대인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담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전공에서는 다면적이고 체계적인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지원을 통해 상담 및 임상심리를 아우르는상담심리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가톨릭상담심리 전공은 상담심리의 전문적 지식과 더불어 가톨릭 영성을 통합하는 전인적인 상담심리사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전공에서는 가톨릭 신학, 영성, 심리학을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상담자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하느님의 모상으로서 인간성 회복을 추구한다.
상담심리학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교육목표를 달성한다.
첫째,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둘째, 내담자에게 적합한 상담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상담가를 양성한다.
셋째, 소외된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개입하는 상담전문가를 양성한다.
넷째, 건강한 사회 구현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상담심리학석사(Master of Arts in Counseling Psychology) 취득 후, 상담심리학과 졸업 이후 전문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학교와 사회복지 및 의료보건 영역에서도서도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 상담석사학위를 통해 전문가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고, 향후 센터 설립할 경우 상담관련 종사자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상담심리학석사(Master of Arts in Counseling Psychology)
직급 | 성명 | 학위명 | 연구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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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수 | 홍성민 | 종교영성학 박사 | 중독, 영성 |
부교수 | 유희정 | 교육학 박사 | 상담심리 및 교육심리 |
부교수 | 이진아 | 사회복지학 박사 | 노인복지, 지역복지 |
조교수 | 김인한 | 상담심리학 석사 | 상담심리 |
조교수 | 김승윤 | 교육학 박사 | 소셜미디어, 매체중독, 가족상담 |
조교수 | 김성앙 | 교육학 박사 | 교육심리 |